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 2012)

북미대륙은 폐허가 되고 침수로 땅조차 얼마남지 않게 된다. 한정된 자원을 둘러싸고 잔혹한 전쟁을 치른 후 수도 캐피톨을 중심으로 주변에 12개의 구역으로 나뉘는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주변구역은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이후 판엠의 공포정치는’헝거게임’이라는 서바이벌게임으로 […]

씨비스킷(Seabiscuit, 2003)

20세기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자전거포 젊은 주인인 찰스 하워드는 요란스러운 굉음에 깜짝 놀란다. 무엇에서 난 소리인지 알아보려고 뛰어나간 그는 “미래”를 발견한다. “자동차”라고 불리는 기계 덩어리가 말에 이끌려서 그가 서있는 방향을 향해 돌진해오는 것이 아닌가! 그 후 수년 뒤, 사업 […]

플레전트빌(Pleasantville, 1998)

TV시트콤 ‘플레전트빌’에 빠져 사는 데이빗. 언제나 유쾌한 일만 벌어지는 데이빗만의 파라다이스 ‘플레전트빌’을 보기 위해 여동생 제니퍼와 TV채널을 두고 다투다 데이빗과 제니퍼는 TV속 흑백 세상’플레전트빌’로 빨려 들어가는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된다.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처지에 보악한 데이비드와 제니퍼. […]